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ponsibility)에서 한단계 넘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CSV. Created Shared Value)에 기반한 워싱톤 DC의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 단체(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이하, RMHCDC)는 자녀의 질병으로 인한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그 임무의 중요한 부분은 어린이 질병 치료를 위해 여행해야 하는 그 가족에게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RMHCDC가 가족이 집을 떠나야 하는 부담이 아니라 치료 받는 자녀에게 더 집중하고 아이에 초점을 맞추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워싱톤 DC의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전경(사진:맥도날드)
워싱톤 DC의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전경(사진:맥도날드)

최근, RMHCDC는 이 과정에서 가족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알렉사의 호텔용 AI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 포 호스피탈리티(Alexa for Hospitality)' 및 볼라라(Volara)와 협력하여 새로 개조된 패밀리룸에 아마존 에코(Amazon Echo) 디바이스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치료를 위해 입원한 어린이의 가족들은 그들의 목소리만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고 그들이 집에서 그랬던 것처럼 알렉사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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