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발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세일즈(대표 김진성)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인증을 받았다.
 
기업부설연구소는 과학기술분야 또는 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이 독립된 연구조직을 구성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하면 정부가 연구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딥세일즈는 제조사들이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AI 기반 세일즈 인텔리젼스(Sales Intelligence)  솔루션으로 해외영업 및 해외구매 파트너를 찾고 거래를 하는데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세일즈 사업 담당 김성호 이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현재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대한 내부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으로 해외 바이어 개척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의 무역시장을 혁신하고 선도할 수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증받으면 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전담 인력, 독립된 연구 공간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것이 입증된다.

한편, 딥세일즈는 현재 자체 데이터웨어하우스에 1,000만개가 넘는 글로벌 바이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상품, 담당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100여가지 변수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조사별로 거래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를 예측해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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