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수상 모습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을 대신해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수여했다.(사진:본지)
(왼쪽부터)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수상 모습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을 대신해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수여했다.(사진:본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으로 제조현장에서 공정 최적화 및 안정적인 프로세스 자동화와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대표 XAI기업 '인이지(대표 최재식)'가 10일부터 12일까지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된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주최 'AI Technology Award(이하, 어워드)'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10일 수상했다. 

지난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진행된 이 어워드에서 인이지는 ▷'AI기술/서비스' 분야에서 보유 AI기술 우수성과 시장에 접목하는 AI활용 적절성 ▷'사업성'에서 현장에서 해결할 문제 정의와 비즈니스모델 우수성과 기업의 보유 AI기술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능력 등에서 평가단을 통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왼쪽부터)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수상 모습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을 대신해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수여했다.
(왼쪽부터)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수상 모습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을 대신해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수여했다.

이날 수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을 대신해 어워드를 주관한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수여했으며, 인이지 최재식 대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국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습니다"며, "인이지의 설명가능 예측AI으로 국내 제조 선업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이지의 XAI 기술력 다시한번 인정받았습니다"라며 "인이지의 설명가능 예측AI 솔루션으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기업의 ESG 경영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도 잘 맞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인피니트 옵티멀 시리즈(INFINITE OPTIMAL SERIES™)을 선보이고 사용자(고객사)가 모델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처리 및 모델링하여 대시보드 화면을 직접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모델을 직접 시연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해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피니트 옵티멀 시리즈는 산업공정의 공정 최적화를 통해 ENERGY SAVING을 가능하게 하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공정 최적화 AI 가이던스 솔루션으로 적은 데이터로도 도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장비나 시스템 설치 없이 도입이 가능한 Seamless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정의 생산을 예측하고 최적화하는 AI 예측기반 솔루션 ‘PREDICT’, 세계 최초 시계열 데이터 딥러닝의 의사결정을 시각화하는 기술로 공정 최적화 가이던스의 이유를 설명하는 AI 운전 기반 자동 제어 솔루션 ‘EXPLAIN’, 생산품의 스프레드를 개선하는 예측 AI 솔루션 ‘COSTSAVER’을 통하여 기업들은 공정 내 에너지 절감, 생산량 증가 및 품질 안정을 통해 생산 이익 최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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