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채종현)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자체 개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sLLM) ‘세레브로(Cerebro)’를 선보인다.세레브로는 아이브릭스가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로, 기업별 비즈니스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브로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품질의 output을 제공하기 위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과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가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의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예측 정확도 향
인공지능·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제 7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 전시에 참가, 고성능 AI 추론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이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전시회로, 약 300개사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이하, AMR) 솔루션 및 글로벌 물류로봇 전문기업 긱플러스(Geek+)는 글로벌 물류 기업인 톨그룹(Toll Group)의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도입했다.축구장 4개 면적에 해당하는 이 물류센터에는 최대 30만개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는 60대 이상의 로봇이 분류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한다.이를 통해 톨그룹은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을 70% 향상하고 소매 고객을 위한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년만에 누적 기준 엔진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다.축적된 역량으로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 글로벌 수준의 독자적인 항공엔진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무인기, 민항기 엔진 등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이날 공개했다.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운용 등이 요구되는 6세대 전투기 엔진의 핵심 기술인 ‘엔진 일체형 전기 시동 발전기(E2SG)’, 세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와 코오롱베니트가 지난 12일 양사의 인공지능(AI)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MOU는 롯데이노베이트가 보유한 AI솔루션과 코오롱베니트의 IT유통 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결합하여 AI 사업 채널을 대내외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조, 금융, 화학, 패션 등 다양한 대외 기업에 AI 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롯데이노베이트는 대외시장 공략을 위해 AI 플랫폼 및 컨설팅, AI 챗봇 등을 코오롱베니트의 1천여 개 파트너사 네트워크와 AI 중심
명품산업에 글로벌 생성 인공지능 기술로 창출되는 매출 규모가 연간 58%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360억 달러(약 49조 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명품 브렌드들은 O2O(Online to Offline), 디지털 ID, 메타버스 등과 더불어 생성 AI가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축적된 시간으로 형성된 가치가 현대의 제품과 디자인에 부여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명품"이라 부른다. 최근 명품업계는 생성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과 상세한 고객 니즈 분석으로 개인화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선도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정경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고 기술 총괄을 15일 선임했다.정경후 신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합류 이전에 IBM에서 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2011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에 입사해 수석 기술 엔지니어로서 경험과 성과를 쌓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고 기술 총괄을 역임하면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이후 아세안 및 중국 지역의 지사장을 맡으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자사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 ‘델 파워엣지 XE9680(Dell PowerEdge XE9680)’에 ‘인텔 가우디 3 AI 가속기(Intel Gaudi 3 AI accelerator) 지원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인텔 가우디 3 AI 가속기는 공통 표준을 따르는 이더넷을 통해 최대 수만 개의 가속기를 연결해 AI 시스템을 구동한다. 특히, BF16에 대해 4배 더 많은 AI 컴퓨팅 및 기존 모델 대비 1.5배 커진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 이 가속기는 생성형 AI를 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SKT가 2019년부터 6년째 후원중이다.'SKT AI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흑백 사진은 컬러 사진과 달리, 색으로부터 벗어나 질감, 선, 패턴, 대비 등에 초점을 맞춰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징을 살려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심미적 효과를 연출하는 데 널리 활용되면서 흑백 사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컴퓨터 비전 분야의 연구는 컬러에서 흑백 영상으로 변환은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보다는 단순히 다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처리(preprocessing) 단계로서, 또한 변환 과정에서 정보를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다루어졌다.심미적 목적의 흑백 사진을
에듀테크 AI 기업 투블럭에이아이가 제9회 온라인 AI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AI 글쓰기 대회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는 AI 자동 평가를 활용하기 때문에 참가자가 평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인공지능 첨삭을 토대로 여러 번 수정해서 최종 결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이번 대회는 설득하는 글을 대상으로 한다. 하버드식 글쓰기로 유명한 오레오(OREO) 공식에 따라 작성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대회에서 제시하는 주제는 청소년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KDI국제정책대학원(KDI 스쿨, 총장 조동철)과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AI) 정책 분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GIST 임기철 총장, AI정책전략대학원 김준하 원장, 공득조 부원장과 KDI School 조동철 총장, 유종일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점 교류 등을 포함하는 교육 협력, 공동연구 수행,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서비스 'TEXTNET(법인명 스피링크)'이 사용자 측면에서 언어모델을 평가하는 ‘대형언어모델(LLM) 사용성 평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LLM 사용성 평가는 벤치마크를 통해 측정하는 성능 평가와 달리 AI와 사용자가 나누는 대화 전반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만족도를 평가한다. 유창성, 정확성, 신뢰성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생성 AI 시스템의 결과물이 적절한지를 검토하며, 평가 지표는 3개의 대분류, 4개의 중분류, 12개의 소분류로 구성되어 LLM의 서비스 형태와 목적에 맞게 다
인공지능(AI) 및 IoT 홈 전문기업 코맥스가 스마트홈으로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코맥스(대표 변우석)는 공동주택의 세대와 공용부에 월패드와 로비폰을 비롯한 주요 홈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면서 홈 기기를 통해 새로운 AIoT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홈 전문기업으로 지난 12일, 주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러스테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트러스테이는 야놀자클라우드와 KT estate의 합작 법인으로, 주거생활 편의와 아파트 및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의 관리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조지아공대)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허브인 'AI 메이커스페이스(AI Makerspace)'를 공개했다.이 초기 AI 메이커스스페이스는 조지아공대의 공학 학부생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현재는 연구를 위해 우선순위가 지정된 컴퓨팅 자원에 대한 접근을 보편화해 조지아공대 전체 학생들의 인공지능 기술을 심화시키고 차세대 AI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지아공대 학과장인 라힘 베야(Raheem B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 바이오닉스연구센터 문혁준 박사 연구팀은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이하 EPFL) 블랑캐(Olaf Blanke) 교수 연구팀과 함께 다중감각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자기 위치 환각을 유도하고, 이로 인한 뇌 속 격자 세포 활성의 변화 관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우리 뇌에는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인지하는 GPS(위치정보시스템) 기능을 수행하는 격자 세포(grid cell)와 장소세포(place cell)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그 경로에 있는 GPS 세포들이
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전자의 'AI 가전' 시대에 맞춰 '원격 상담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 가전에 AI 도입이 보편화되며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 상담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및 AS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원격 상담 서비스' 제공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냉장고 제빙 기능 진단, 세탁기 급·배수 진단 등도 추가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5개 제품에서 800여 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고객 문의 유형에 원격 상담이 가능해졌다.그 결과, 네트워크에 연결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부처·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 등이 초거대AI 플랫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거대AI 활용 지원 사업'을 15일부터 공모한다.이번 사업은 초거대AI 도입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힘입어 작년 대비 5배 이상 확대(’23년 20억 원→’24년 110억 원)되었으며, 초거대AI 플랫폼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활용 수요를 가진 기관·기업을 매칭하여 컨설팅, PoC,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데이터·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활용모델 개발·확산을 위해 2024년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과 '데이터 활용 기획·검증 사업' 공모를 12일부터 추진한다.▷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데이터‧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선도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으로 총예산 12.5억원 규모이며, 프로젝트 과제(1개), 데이터융합 과제(3개)로 구분하여 총 4개 과제를 공모한다.▷프로젝트 과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날로 심화되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