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인터넷의 중심인 ‘나’와 세상과의 더 많은 교류가 가능하도록 연결시키고, 각 사용자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역할

비피유 홀딩스 코퍼레이션(BPU Holdings Corporation, 이하 비피유)의 AI감성 분석 플랫폼인 짐고(ZimGo)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닐(Neil, 가칭)이 사용자들과 주변 세상과의 보다 나은 연결을 위해 인공감성지능(AEI)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인공지능 감성지능 ‘챗봇(chatbot)’ 개인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사진:비피유홀딩스홈, 편집:본지)
인공지능 감성지능 ‘챗봇(chatbot)’ 개인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사진:비피유홀딩스홈, 편집:본지)

 세계 최초의 인공감성지능 뉴스리더인 닐(Neil)은 개인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이자 가상 비서인 Neil은 일체의 광고를 하지 않는 ‘챗봇(chatbot)’으로 개인 사용자의 흥미와 관심사에 맞는 흥미로운 기사 거리를 찾아내 추천해준다. 이 큐레이션 봇은 특정한 관심 분야를 갖고 있는 사용자로 하여금 방대한 분량의 일반 검색 결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검색 및 추천 결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개인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닐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사를 조금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닐이 추천한 기사에 대해 “좋아요” “싫어요” 선호도 표시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닐은 어느 새 개인 인터넷 검색에서 없어선 안 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ZimGo 감성 지능 검색 엔진 (EISE) 이미지(사진:비비유)
ZimGo 감성 지능 검색 엔진 (EISE) 이미지(사진:비피유홀딩스)

닐은 또한 사용자가 흥미롭게 느끼는 기사를 즐겨찾기에 보관 할 수 있으며, 리더 모드(Reader Mode)를 활용함으로써 일체의 성가신 광고를 볼 필요가 없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흥미 있는 포스팅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페이지를 손쉽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꾸미고 흥미 있는 기사들을 친구들과 쉽게 공유하며, 흥미로운 기사에 대한 알림을 매일 받을 수 있다.

비피유홀딩스 오상균 대표는 “많은 사람들의 능력을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주변 세상과의 교류를 넓혀 주는 닐(Neil)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이렇게 세상에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짐고 AEI를 기반하는 플랫폼은 개인 인터넷(Internet of me)의 중심인 ‘나’와 세상과의 더 많은 교류가 가능하도록 연결시키고, 각 사용자의 감성지능 또한 향상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닐은 더구나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어떤 선물이 좋을 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피유홀딩스는 감성지능 구현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자연어처리 패턴인식, 기계학습 알고리즘, 서비스형 사회 과학, 인공지능 및 트라이브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닐(가칭)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영어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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