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전문 지식과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없이 기계학습에 의한 고급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마젤란 블록(MAGELLAN BLOCKS) 실행화면(사진:그루브노트, 편집:본지)
마젤란 블록(MAGELLAN BLOCKS) 실행화면(사진:그루브노트, 편집:본지)

소프트 뱅크는 2 월 28 일, 기계학습에 의한 고급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마젤란 블록(MAGELLAN BLOCKS)'의 제공을 오는 4 월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본 그루브노트(Groovenauts, CEO 에이히로 사이슈)가 개발한 기계학습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전문 지식과 프로그래밍 및 코딩 데이터를 분석 · 처리하는 등의 기계학습 지식과 기술이 없어도 쉽게 다양한 데이터 집계 및 분석, 분류, 수요 예측 등을 가능하게 한다.

구체적으로는 웹 브라우저에서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자신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사용하여 화면의 '블록'이라는 기능을 결합하여 데이터 처리의 흐름을 만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상의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학습하고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에서 신속하게 정확한 분석, 예측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며, GCP 기능도 「블록」으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고성능 합리적인 GCP 컴퓨팅 리소스를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마젤란 블록'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고유의 기계학습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그루브노트社가 개발한 '마젤란 블록(MAGELLAN BLOCKS)'은 기계학습을 블록을 쌓는 것만 큼 간단하게 수요 예측, 분류, 이미지 분석 등의 기능과 특히 80 개 이상의 언어 음성 분석과 배경 소음을 편집하지 않아도 오디오 대화를 실시간으로 정확한 문자로 변환하고 90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 간의 고속 번역과 자동 인식 기능 등이 있다. 또 그루브노트社는 "누구나 가능한 AI" 를 추구하고 지향하고 있으며, 마젤란 블록의 30 일 무료 평가판(바로가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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