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제스처社,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 입력없이 단 몇 분 만에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캐나다의 스타트업으로 머신러닝 기반 제스처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 모션 제스처(Motion Gestures)社가 머신러닝 기반 제스처 인식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을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 플랫폼는 기존 접근법에 비해 크게 발전했으며, 모든 시스템과 디바이스 또는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 비용 및 노력을 대폭 줄여준다. 다양한 모션, 터치 및 비전 센서로 제스처 인식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게이트웨이·허브 및 임베디드 플랫폼에 배치할 수 있다.

특허 출원중인 기술은 6 가지 기본 방식으로 제스처 인식에서 최첨단 기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사용자 정의 제스처를 코딩 할 필요가 없으며, 모바일 또는 태블릿 화면에서 원하는 모션 궤도를 그려 편집한다. ▶학습시키는 제스처 모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필요가 없다. 시스템은 모델 훈련을 위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생성한다. ▶고급 2D 및 3D 제스처를 지원하며, 다른 센서에 대한 제스처 모델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 모델이 준비되면 지원되는 센서와 함께 사용한다.

이밖에 ▶다른 플랫폼에 대한 제스처 모델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 모델이 준비되면 지원되는 모든 플랫폼에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제스처 선택에 제한이 없어 문자, 숫자, 도형, 기호 및 회전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에서 선택한다. ▶복잡한 테스트 절차가 필요 없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제스처를 테스트하고 포괄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한편, 이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는 카시프 칸(Kashif Kahn)이며, 머신러닝 기반 제스처 인식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2016 년 캐나다 워털루에 설립되었으며, 시스템, 장치 및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제스처 지원 인터페이스의 신속한 개발 및 배포를 목표로 한다. 개발자에게는 클라우드 SDK에 대한 무료 라이센스가 제공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제스처를 신속하게 만들고 테스트 할 수 있다. (참고: 전체 기능 클라우드 SDK에 대한 무료 개발자 라이선스를 다운하려면 요청하는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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