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숙련된 엔지니어 또는 데이터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업무에서 단기간 정밀 분석 결과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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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와 닷데이터(dotData, Inc.)는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umitomo Mitsui Financial Group. 이하, SMBC)에 NEC의 인공지능(AI) 기술 군 'NEC the WISE'의 하나인 '예측 분석 자동화 기술(Predictive analysis automation technology)'을 커브 아웃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소프트웨어 '닷데이터(dotData)'를 제공했으며, SMBC 그룹은 13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그룹 각사의 데이터 분석 업무의 고도화 및 자동화 시켰다고 밝혔다.

닷데이터는 기업 내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제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과정을 AI에 의해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로 NEC는 최근 데이터 분석 요구 증가와 데이터 과학자의 부족이라는 문제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닷데이터'을 대응 방안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과는 2016 년부터 자사의 AI를 적극적으로 은행 업무에 도입, 분석 과정 자체의 자동화를 통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등에 협업하고 있다.

이번  닷데이터 적용을 계기로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을 포함한 SMBC 그룹 회사 5 개사에 적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신용카드와 모기지론 등 각종 금융 상품의 마케팅 등의 업무 영역의 과제에 대해 닷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 숙련된 엔지니어 또는 데이터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업무에서 단기간에 업무효과와 정밀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으며,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에 중점을 두고 더 많은 비즈니스 과제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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