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잔디깍기는 잔디상태 감지 및 장애물 감지를 위한 머신러닝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알렉사(Alexa)' 통합

로봇 잔디깎기인 '인디고S플러스(Indego S +)'(사진:보쉬)
로봇 잔디깎기인 '인디고S플러스(Indego S +)'(사진:보쉬)

잔디깍는 기계에 인공지능이 탑재됐다. 모터 전류, 가속도, 속도 및 방향과 같은 센서 기반 데이터가 처리되고 잔디상태 감지 및 장애물 감지를 위한 머신러닝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알렉사(Alexa)' 통합시킨 보쉬의 로봇 잔디깎기인 '인디고S플러스(Indego S +)'를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사용자는 가상비서로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인디고S플러스(Indego S +)를 쉽게 시작, 중지 또는 주차할 수 있으며, 잔디를 마지막으로 정리한 시기를 통해 다음 절단이 계획된 시기를 알 수 있다. 또 인터넷  일기 예보를 사용하여 잔디를 깎을 시기와 시간을 계산하는 로봇 잔디깎기는 멀티영역(MultiArea, 여러 개의 정원 영역을) 및 스팟 모우(SpotMow, 작은 특정 영역 관리) 기능을 사용하여 자율 잔디밭 관리가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해졌다. 배터리 당 가동시간은 50-45 분까지 증가시켰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