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요코하마(橫浜) 은행-하마긴(浜銀) 종합 연구소 공동으로 실증 실험 성공

NEC Advanced Analytics-RAPID Deep Learning 이미지(사진:NEC, 편집:본지)
NEC Advanced Analytics-RAPID Deep Learning 이미지(사진:NEC, 편집:본지)

NEC는 일본 요코하마(橫浜) 은행(대표 카와무라 켄이치)및 요코하마 은행 계열의 싱크탱크인 하마긴(浜銀) 종합 연구소(대표 이토 마사키)와 함께 AI기반 딥러닝(Deep Learning)을 탑재한 NEC의 소프트웨어"NEC Advanced Analytics-RAPID Deep Learning"을 활용한 카드론 프로모션의 실증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요코하마 은행 및 하마긴 종합 연구소는 은행이 보유하는 빅데이터와 NEC의 AI기술(NEC the WISE)을 조합한 타겟팅 모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이 모델을 활용한 실증 실험을 하고, 기존의 타겟팅 모델에 의한 수요를 예측하는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금 요구가 상정되지 않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안내 되는 등 기존 방법에 비해 효과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하는 등 비용 절감과 시일 단축할 수 있는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 은행은 현재 지방 9개 은행 공동으로 마케팅용 데이터베이스(공동 MCIF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향후도 지역 은행 간에 제휴 AI기술 등 최첨단 금융 기술의 활용하였으며, 이번 카드론 실증 실험과 AI기술의 정밀도 향상을 추진하는 동시에 앞으로 새로운 고객의 금융 요구에 정확하게 부응하는 AI기반 새로운 대출 심사 모델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편, NEC는 "NEC Advanced Analytics-RAPID Deep Learning"을 비롯한 최첨단 AI기술인 "NEC the WISE"을 활용한 고객과 실증 실험을 추진하는 동시에 AI기술을 활용한 금융 기관 전용 솔루션의 메뉴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활용 노하우와 첨단 AI기술 등의 제공을 통하여 안전·안심 사회조성과 비즈니스 인프라의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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