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미육군 총 2870만달러 '차세대 화학물질 탐지기' 프로그램 낙찰
플리어, 미육군 총 2870만달러 '차세대 화학물질 탐지기' 프로그램 낙찰
  • 정한영 기자
  • 승인 2018.10.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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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에어로졸, 가스, 액체 및 고형 단계가 낮은 수준에서 화학물질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는 야전 확인 능력을 갖춘 전투요원을 확보하게 돼...
리스폰더가 야전에서 플리어 그리핀 G510 가스 색층 분석 질량기를 사용하여 실시간 화학 물질 위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사진:플리어)
리스폰더가 야전에서 플리어 그리핀 G510 가스 색층 분석 질량기를 사용하여 실시간 화학 물질 위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사진:플리어)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이 다단계 화학물질 탐지기(Multi-Phase Chemical Agent Detector, 이하 MPCAD)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미국 국방부 화생방 및 핵 방위 합동 프로그램 집행사무국(Joint Program Executive Office for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and Nuclear Defense, JPEO-CBRND)으로부터 사업권을 낙찰 받았다고 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기타 거래 권한 계약(Other Transaction Authority Agreement, OTA)’ 규모는 그 가액이 2870만 달러(약 324억 1천억원)에 달하고 사업은 2022년 중반까지 지속된다. 플리어 그리핀(FLIR Griffin™) G510 수정 버전이 플리어 MPCAD 솔루션의 근간을 이루게 되는데 그리핀 G510은 휴대용 가스 색층 분석 질량 분석기(gas chromatograph mass spectrometer, GC-MS) 시스템으로 현재 미국 내 및 해외 대응 팀들이 실전에서 화학물질의 위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발을 통해 물질의 에어로졸, 가스, 액체 및 고형 단계가 낮은 수준에서 화학물질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는 야전 확인 능력을 갖춘 전투요원을 확보하게 해주고 합동군이 보다 효율적으로 화학물질 대량살상무기(WMD)에 맞서 싸우고 이를 막아낼 수 있게 해준다. 계약에 따른 작업은 미국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파예트(West Lafayette)에 위치한 플리어 사업장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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