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파트너 십을 통한 본격적인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향후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

체결식에는 TB-eye 김원용 대표이사(좌)와 TB 그룹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과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양사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사진:진코퍼레이션)
체결식에는 TB-eye 김원용 대표이사(좌)와 TB 그룹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진과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양사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사진:진코퍼레이션)

30년간 국내외에 SMART 솔루션 제공 및 IT 솔루션 컨설팅으로 유명한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70년의 역사와 매출액 4,000억엔(한화 4조원) 규모의 일본 TB그룹의 보안 전문기업인 TB-eye(대표이사 회장 카토 산시로 / 대표 김원용)와 18일 MOU를 체결했다.

특히 TB-eye는 지난 9월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분석 시스인 'AI 멀티 이미지 분석 시스템(TB-eye AI Solution TAS)'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이 시스템은 대상이 되는 사람을 감지하면 경보를 발하고 사용자에게 통보하는 등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침입 방치 감지, 인원수 계산 및 얼굴 인증 등 통합적인 운용·관리를 실현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이 30년동안 축적해온 업무 프로세스 개혁 및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TB-eye그룹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하여 진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는 여러 IoT 솔루션 중 SMART 스토어 솔루션 (POS, DID, CRM 등)을 TB-eye를 통하여 일본 시장 석권을 목표로 하며, 그 외에 진코퍼레이션이 10여년 전부터 일본 생활협동조합에서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되고 있는 품질 경영시스템을 함께 전세계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TB-eye사의 카토 산시로 대표이사 회장은 “ 저의 꿈이 함께 땀 흘린 직원들의 행복이 갖추어 지는 것이며 이번에 존경하는 이창희 대표와 한국의 대표기업인 진코퍼레이션과 비즈니스를 함께하여 양사의 가족들이 행복이 갖추어 지기를, 저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얘기하였으며, 이어서 TB-eye사의 김원용 대표이사는 “ 진코퍼레이션의 방문을 통해 여러 솔루션을 직접 접한 후 깊은 감명을 받아 MOU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양사가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SMAR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창희 대표의 일에 대한 열정에도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코퍼레이션의 이창희 대표는 “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MASTER 기업인 TB-eye사와 함께하는 일본 및 세계시장을 향한 신규사업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양사간의 긴밀한 파트너 십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화답을 하였으며, 양사는 이번 파트너 십을 통한 본격적인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향후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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