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패널, 센서 인터페이스, 프로젝터, MFP, DSC, 감시, AR/VR, 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이상적인 솔루션

ASIC 설계서비스 및 IP 공급업계의 선도주자인 패러데이(Faraday Technology Corporation)이 UMC 28nm HPC 공정 기반 멀티프로토콜 비디오 인터페이스 IP를 11일 발표했다. 이 멀티프로토콜 비디오 인터페이스 IP는 트랜스미터(TX)와 리시버(RX) 겸용으로 실리콘 풋프린트(Footprint)를 소형화했다. 따라서 최신 패널, 센서 인터페이스, 프로젝터, MFP, DSC, 감시, AR/VR, 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패러데이는 10년 넘게 UMC IP 공정 노드 기반의 비디오 인터페이스 IP를 개발하고 공급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28nm 멀티프로토콜 비디오 인터페이스 IP는 디자인 아키텍처를 강화했다. 트랜스미터의 MIPI 및 CMOS-IO 콤보는 패키지 비용을 줄이고 유연성을 높인다. 또한 리시버 콤보 PHY는 MIPI, LVDS, subLVDS, HiSPi, CMOS-I/O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CMOS 이미지 센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한편 플래시 린(Flash Lin) 패러데이 최고운영책임자는 “패러데이의 멀티프로토콜 비디오 인터페이스 IP 솔루션은 호환성과 비용효율성이 높은 MIPI D-PHY 솔루션이며, 통합 단계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서브시스템은 IP, 시스템, 생산 레벨에서 견고함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러데이의 최적화된 비디오 인터페이스 IP와 부가가치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리스크가 낮은 시스템 개발 통로를 제공해왔다”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낮은 비용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이미지 캡쳐, 프로젝터, HUD 애플리케이션의 출시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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