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운반하든 사람들을 수송하든 도심을 조용히 미끄러지며, 환경과 원활하게 연결되는 '무인 전기 셔틀' 이것들은 아주 가까운 미래에 도시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될 것
가볍고, 통풍이 잘되고, 미니멀리즘(Minimalism) 디자인,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유리로 만들어진 미래지향적인 외부, 그리고 넓은 실내, 이는 건축가들이 새로운 구조를 묘사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새로운 클래스의 차량과 새로운 종류의 커넥티비티에도 들어맞는다.
즉, 상품을 운반하든 사람들을 수송하든 도심을 조용히 미끄러지며, 환경과 원활하게 연결되는 '무인 전기 셔틀' 이것들은 아주 가까운 미래에 도시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예약, 공유 및 네트워킹 플랫폼, 주차 및 충전 서비스, 차량 관리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리고 이동 중 인포테인먼트 등이 포함된다.
보쉬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미래의 셔틀 이동성을 위해 독특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이동성 서비스 패키지를 개발하고 보쉬 콘셉트 'IoT 무인 전기 셔틀'을 공개하고 도시 교통 분야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며, 방문객들은 그것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4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제공:보쉬(Robert Bosch GmbH)
최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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