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선박 연료최적화서비스(VFO)로 연료 절감과 배출가스 줄인다
AI를 활용한 선박 연료최적화서비스(VFO)로 연료 절감과 배출가스 줄인다
  • 최창현 기자
  • 승인 2019.06.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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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O 서비스는 선주 및 운항 사업자에 의한 대규모 지출을 수반하는 선상기기 설치하지 않고 해운 사업자가 대형 선박의 연료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저 유황 연료 규제를 준수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게 한다
AI를 활용한 선박 연료최적화서비스(VFO) 공개(사진:콩스버그, 편집:본지)
AI를 활용한 선박 연료최적화서비스(VFO) 공개(사진:콩스버그, 편집:본지)

해양, 석유 및 가스, 재생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분야에 차세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노르웨이 콩스버그 디지털(Kongsberg Digital)은 후지쯔(Fujitsu)와 온실가스배출 저감과 효율적인 연료 사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 연료 최적화(Vessel Fuel Optimization, 이하 VFO)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각) 밝혔다.

VFO 서비스는 선주 및 운항 사업자에 의한 대규모 지출을 수반하는 선상기기 설치하지 않고 해운 사업자가 대형 선박의 연료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저 유황 연료 규제를 준수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콩스버그 디지털은 해운, 석유·가스, 재생 가능 에너지·전력 섹터를 위한 IT서비스의 글로벌 사업자(Provider)로 이 서비스는 콩스버그 디지털의 플랫폼인 코그니파이 에코시스템(Kognifai ecosystem)의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제공될 예정이다.

콩스버그 디지털의 플랫폼인 코그니파이 에코시스템(Kognifai ecosystem)의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제공
콩스버그 디지털의 플랫폼인 코그니파이 에코시스템(Kognifai ecosystem)의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제공

VFO 서비스는 AI가 선박 성능을 학습하고 이에 바람, 파도, 해류 등 기상 및 해상예보와 조합해 에너지 효율과 안전 및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최적 항로를 제안한다. 이에 선장이나 육상관리자가 예상 항로 및 항해 중 갱신된 최적 항로를 따라 연료비용 절감과 수익성 유지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기여한다.

또한 VFO서비스는 후지츠 연구소가 AI및 데이터 분석 기술에 기초하여 개발한 자동 선박 식별 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의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항로 최적화 웹 앱의 프로토 타입으로 센서나 선상기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선박에 이용 가능한 웹 앱을 제공한다. 향후 선박의 엔진 로그 및 항해 데이터 기록 장치로부터의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날 선주 및 해운 사업자는 세계 및 EU 규제당국에 의한 2020년 1월부터 연료에 황 함유량이 0.5% 이하로 하는 새로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해운사업자에게 최대 운영비용인 연료비용의 현저한 상승에 직면하고 있다. 이 새로운 조건을 충족시키는 연료로 사용할 경우 시장 예측에 의하면 섹터 전체에서 350억 달러(약 41조원)의 비용 증가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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