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업경쟁력 RPAI(RPA+AI)에서 찾아라: AI로 무장한 RPA 시대가 온다!’ 주제발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지승헌 이사(사진:박현진 기자)

몇 날 며칠 걸리던 업무가, 로봇은 단 30분 만에 끝낸다! 이제는 현실이다.

최근 기업 업무에서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논의되고 있는 최고의 화두는 아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일 것이다. 이처럼 기업의 공통된 관심사로 떠오른 RPA는 비용절감과 업무의 효율화와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경험했겠지만 사람이 시스템이나 웹에 접속해 데이타를 읽고, 복사하고, 계산하는 단순 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고,  금융 산업에서는 더욱 그렇다. 현재 RPA는 글로벌 은행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비영업부서 고객업무 분야에서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지승헌 이사(사진:최광민 기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지승헌 이사(사진:박현진 기자)

지난 19일에 열린 인공지능 컨퍼런스 ‘AI Expo Korea Summit 2019’에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지승헌 이사는 ‘미래 기업경쟁력 RPAI(RPA+AI)에서 찾아라: AI로 무장한 RPA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이매진 도쿄(Imagine Tokyo) 행사에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발표한 ‘RPAI(RPA+AI)’ 키노트 주요 내용과 함께, 지능형 RPA의 글로벌 현황, RPA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디지털 워크포스 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의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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