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 10개 팀에게는 총 100억원의 투자 유치 기회를 부여하고 본선 진출팀 10개팀에는 각 200만원 총 2000만원과 결선 진출팀 4팀에는 총 1000만원으로 헥터콘상에 500만원, 데카콘상 300만원, 유니콘상(2팀)에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STARTUP WARS : EPISODE 1' 개최 이미지
'STARTUP WARS : EPISODE 1' 개최 이미지

[인공지능신문 최광민 기자]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1981년 창업이래 AI, 데이터과학 분야에 지난 20년간 다양한 원천기술과 상용화 사례를 보유한 독보적인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AI) 기업이자 데이터과학 기업이다. 또 향후 5년간 언어, 음성, 시각, 감성, 지식 등 각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하나의 앙상블 AI 플랫폼으로 융합, 발전시킴으로 현재 머신러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인공지능 상용 기술의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창업이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한 우물을 파온, 알고리즘 중심의 AI와 빅데이터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AI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150억건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 자산화하고 끊임없는 혁신제품 출시와 해외 진출에 노력해 왔다. 그동안 AI와 데이터 부분에서의 기술, 인재, 경험의 축적으로 최근 AI의 성숙과 성장에 따라 솔트룩스는 자회사, 파트너, 고객 모두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솔트룩스는 4차산업혁명 원천기술 대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에 기반을 둔 가치경영의 한 영역으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혁신적인 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일명, 은하계 최강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로 스틱스벤처스, 한국투자증권, 현대기술투자, KT인베스트먼트,비즈앤테크컨설팅, 경동인베스트, 더웰스인베스트, 인라이트벤처 등과 함께 'STARTUP WARS : EPISODE 1'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AI 및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스타트업, AI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활용하거나 필요로 하는 사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그리고 솔트룩스 및 국내 대표적 VC로부터의 투자유치 및 사업협력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본선 진출 10개 팀에게는 총 100억원의 투자 유치 기회를 부여하고 본선 진출팀 10개팀에는 각 200만원 총 2000만원과 결선 진출팀 4팀에는 총 1000만원으로 헥터콘상에 500만원, 데카콘상 300만원, 유니콘상(2팀)에 각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선발 절차는 서류 접수로 오는 3월 31(화)까지이며, 'STARTUP WARS' 지원서는 솔트룩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예선은 서류접수 마감 후 4월 13일 결과를 발표하고 본선은 4월 20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각 팀의 발표와 평가로 진행되며, 4월 22일 본선 진출 10개팀이 선정된다. 최종 결선은 4월 28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솔트룩스의 SAC 2020 '데모데이'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솔트룩스 홈페이지 또는 'STARTUP WARS'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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