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액센츄어 및 AWS와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반 의약품 개발 가속화
다케다, 액센츄어 및 AWS와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반 의약품 개발 가속화
  • 정한영 기자
  • 승인 2020.10.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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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플라즈마 수집 및 제조 용량을 65% 이상 확대한다는 다케다의 계획은 환자의 필수적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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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 액센츄어(Accenture) 및 AWS가 다케다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5년간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13일(현지시간) 체결했다.

다케다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더 신속하고 민첩하며 통찰력이 향상되어 대응력이 강화되면 환자뿐 아니라 고객, 직원, 파트너들도 유익하게 된다. 이 장기적 협업은 다케다가 플랫폼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서비스를 가속화하며 혁신을 위한 내부 엔진을 구축하고, 자사 직원들이 새로운 기량과 업무 방식을 갖추게 함으로써 사업을 클라우드 주도로 변환할 수 있게 한다.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케다는 3개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인류의 건강, 기술 및 사업 성장의 교차점에 서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다케다의 모든 직원들이 10년 이내에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려서 환자, 의사 및 소비자들에게 변혁적인 치료제와 더 좋은 경험을 과거 보다 더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다케다는 액센츄어와 AWS가 함께 함으로써 이러한 비전을 단독으로 하는 것 보다 더 빨리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우선 기술 접근법을 채택하면 더 확장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보안적으로 안전한 아키텍처를 구축해 불필요한 통합 작업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다케다는 애플리케이션의 80%를 클라우드로 옮김으로써 차별화와 관계없는 기술을 제거하고 내부 데이터 센터 규모를 줄이며 자본 지출을 절감하게 된다.

AWS의 앤디 재시(Andy Jassy) CEO는 “산업계가 가장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다케다 같은 혁신 기업은 비용과 약물 파악 및 발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며 “AWS 서비스는 폭이 넓고 깊어서 다케다가 안전하고 법규를 준수하면서 치료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발굴, 개발, 제조할 수 있게 한다. 생명을 구하는 접근 가능하고 유망한 신약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하는 다케다와 계속 협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다케다는 데이터 서비스와 역량의 제공을 가속화함에 따라 생명과학 생태계 및 외부 파트너들과의 연결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례로 다케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를 이용해 5일 이내에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구개발 연합(COVID R&D Alliance)과 안전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임상시험 가속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가 없으면 이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최대 3개월은 걸릴 것이다.

또 희귀질환 및 복합질환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생명을 구하고 연장시키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다케다의 플라즈마 유래 치료제 사업부문(Plasma-Derived Therapies Business Unit)은 디지털로 연결된 첨단 기증 센터를 설치하고 기증자 경험을 현대화하여 플라즈마 수집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2024년까지 플라즈마 수집 및 제조 용량을 65% 이상 확대한다는 다케다의 계획은 환자의 필수적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줄리 스위트(Julie Sweet) 액센츄어 CEO는 “애플리케이션의 80%를 클라우드로 옮겨 클라우드 우선 기업이 되겠다는 다케다의 과감한 움직임은 디지털로 변환하면 환자를 위한 치료제의 개발공급을 가속화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을 부여하며,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에 맞게 기량을 향상시키게 되고, 공공 클라우드로 옮겨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등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는 강력한 사례이다. 다케다 및 AWS와 협조하여 이러한 비전을 신속하고 규모 있게 실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다케다는 향후 3년 동안에 부상하는 데이터 및 디지털 분야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수백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인재 풀에 접근하며, 데이터와 디지털 처리 역량을 추진하기 위한 직원 수천 명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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