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난 1년간 시민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 등의 구성원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같이 관리해나갈 것인가에 관한 원리, 국가 정책, 그리고 사회적 실천 사항에 대해서 토론해온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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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거버넌스 포럼(AI Governance Forum. 포럼대표 이경전 경희대 교수)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거버넌스와 정책' 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인공지능 거버넌스 포럼과 한국 IT서비스학회(회장 임규건 한양대 교수)가 공동 주최하며, 국회 국방위원회 박성준 의원실과, 경희대 빅데이터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회장 송용욱  연세대 교수)와 구글 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점점 실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거버넌스 포럼은 지난 1년간 시민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 등의 구성원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같이 관리해나갈 것인가에 관한 원리, 국가 정책, 그리고 사회적 실천 사항에 대해서 토론해온 결과를 발표한다.

인공지능 거버넌스 포럼은 발표회 당일 논의된 것을 포함하고 반영하여, '인공지능 거버넌스와 정책' 리포트를 출판할 예정이며, 영문본도 출판할 예정이다.

현재, 인공지능 거버넌스 포럼(AI Governance Forum) 위원으로는 포럼 대표인 경희대 교수, 김선희(서울대 교수), 궁선영(경희대 교수), 임정욱(TBT 대표), 박성혁(KAIST 교수), 우지숙(서울대 교수), 고학수(서울대 교수, 옵저버)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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