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팅 펌프 고장 예측 솔루션으로 AI 기반 상태 분석과 고장 확률 등 실시간 모니터링장비 장착 간단하고 … 비전문가도 쉽게 확인 가능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히팅 펌프는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연간 3~5% 정도 고장이 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수리 비용은 물론 인건비와 생산 중단 피해 등 업종에 따라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며 “씽크포비엘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AI 기반 데이터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씽크팩이 히팅 펌프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최상의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히팅 펌프는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연간 3~5% 정도 고장이 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수리 비용은 물론 인건비와 생산 중단 피해 등 업종에 따라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며 “씽크포비엘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AI 기반 데이터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씽크팩이 히팅 펌프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최상의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씽크포비엘(대표 박지환)이 히팅 펌프 작동을 실시간 확인·진단해 고장 발생을 줄이는 획기적 인공지능 솔루션을 23일 시장에 선보였다.

씽크포비엘은 AI 기술을 활용해 히팅 펌프 상태를 분석하고, 고장이 예상될 경우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사전에 알려주는 고장 예측 솔루션 ‘씽크팩(ThinkFAC)’을 개발했다.

씽크팩을 도입하면 수리 비용과 시간 등 손실비용을 절감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씽크포비엘 설명. 아울러 장비 설치가 간단하고 AI가 고장을 예측하고 예방해주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장에 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계획적으로 장비 정비를 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 제조 업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씽크포비엘은 지난 1년 간 개발 기간을 거쳐 12월부터 현장에 실제 적용함으로써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12월 솔루션을 시범적으로 현장에 적용한 김포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BM테크 김범식 대표는 “중소기업은 공장 설비가 고장 났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기계가 멈추면 이에 따른 손실로 회사 운영이 큰 타격을 받는다”며 “사무실에 앉아 실시간 확인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히팅 펌프 고장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히팅 펌프는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연간 3~5% 정도 고장이 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수리 비용은 물론 인건비와 생산 중단 피해 등 업종에 따라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며 “씽크포비엘이 자체적으로 축적한 AI 기반 데이터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씽크팩이 히팅 펌프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최상의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SW) 공학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 창립됐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SW 품질 관리 및 소프트웨어 세이프티 검증 도구(CETA 등)를 활용해 SW 신뢰성을 검증하는 서비스는 물론, 기업·기관·학교 등을 상대로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이 가능한 데카콘(DECACORN)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Pig-T’, ‘Cow-T’, ‘Milk-T’ 등의 씽크팜(Think Farm)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팜(Smart Farm)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300여 개에 이르는 중소 SW 연구개발(R&D)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 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이밖에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SW산업 관련 국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인지도 향상과 협력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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