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간 동안 온라인 주문 및 테이크 아웃의 증가로 인해 식이 요법이 필요한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 취식해야 할 사항들을 온라인으로 검색해야 한다.

밴쿠버의 스타트업 허니콤 AI(Honeycomb.ai)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알레르기 및 식이 요법 또는 종교 문제 등으로 어떤 것을 먹어야 되는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외식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이 AI 솔루션은 특정 도시의 레스토랑 및 식이 조합에 대해 표시된 결과는 알고리즘이 내부 학습 프로세스와 사용자의 피드백 및 레스토랑의 입력에서 학습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다. 

허니콤 AI는 엄격한 채식주의자 비건(Vegan),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에 비정상적으로 대응하면서 발생하는 만성 소화기관 질환 셀리악(Celiac), 글루텐 유무,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지방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식인 케토제닉(Ketogenic), 구석기시대 음식(가공하지 않은)을 뜻하는 팔레오(Paleo), 유대교 율법으로 가공된 코셔(Kosher), 이슬람교 계율에 따라 도축된 할랄(Halal) 및 로우 포드맵(FODMAP) 식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29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및 성분을 지원한다.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친 허니콤 AI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이 솔루션은 캐나다, 호주 및 미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솔루션은 현재, 웹 포털로 지원되고 있다. 곧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모바일 환경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