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보 셰이프’를 통해 기업은 AI로 몇 분 만에 매력적인 학습 콘텐츠를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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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분야의 선도 기업인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도세보(Docebo)가 다중 제품 학습 기술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서 도세보는 기업이 자사의 주력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통해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도세보 러닝 스위트(Docebo Learning Suite)’는 콘텐츠 제공을 넘어 콘텐츠 개발 및 관리부터 학습 효과 측정, 주요 비즈니스 동인에 이르기까지 전체 학습 수명주기에 걸친 문제에 대처한다.

‘도세보 러닝 스위트’는 AI에 구축된 콘텐츠 제작 제품인 ‘도세보 셰이프(Docebo Shape)’와 같은 시기에 출시되는 것이다.

도세보가 자체 개발한 ‘도세보 셰이프’를 통해 기업은 AI로 몇 분 만에 매력적인 학습 콘텐츠를 생성함으로써 내부 전문가를 이러닝 콘텐츠 전략에 더 많이 투입할 수 있다.

‘도세보 셰이프’를 비롯해 도세보의 솔루션을 일관된 학습 제품군으로 전환하기 위해 함께 제공되는 핵심 제품으로 도세보 런 LMS(Docebo Learn LMS)은고객사 2000여곳이 사용하고 있는 최고 인기의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도세보 셰이프는 AI로 수 분 안에 e러닝 콘텐츠를 생성하는 콘텐츠 제작 솔루션이다.

또한, 도세보 콘텐트(Docebo Content)는 수천 개의 기성 및 모바일 지원 학습 과정을 보유한 라이브러리, 도세보 러닝 임팩트(Docebo Learning Impact)는 사용자가 직원에 대한 학습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도구이다.

클라우디오 에르바(Claudio Erba) 도세보 최고경영자(CEO)는 “도세보의 비전은 모든 기업의 학습 요구에 대처해 고객이 학습과 관련된 모든 요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제품군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발표는 앞서 실행한 인수와 내부 연구 개발(R&D)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도세보의 혁신 DAN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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