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광주예총 제29기 시민예술대학 특별강연에 참석해 '광주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광주예총 제29기 시민예술대학 특별강연에 참석해 '광주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29기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에서 ‘광주의 미래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현재 광주의 정책과 시정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광주는 정의롭다는 이유만으로도 잘 살아야 한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광주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한 휴먼뉴딜' 등 3대 뉴딜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9기를 맞은 시민예술대학은 문화예술계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까지 총 10개의 강좌를 선보일 예정으로, 강의에 앞서 다양한 장르의 약식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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