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는 ETF Managed Portfolio의 약자로서, 다양한 자산 및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말한다. 

글로벌 ETF 분산투자 기반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서비스 쿼터백이 메가트렌드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테마형 EMP’ 투자 일임 서비스를 새롭게 정식 출시한다.

쿼터백이 새롭게 선보인 테마형 EMP는 장기 테마 관련 주식형 ETF를 활용한 공격적 성향의 투자 일임 서비스이다. 메가트렌드들은 단기적 경기 순환에 연동되기보다는 초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므로, 긴 호흡에서 꾸준히 높은 자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세상의 변화와 관심사를 투자로 연결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긴 호흡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쿼터백 테마형 EMP는 정교한 알고리즘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동 리밸런싱이 제공되므로, 개인 투자자들의 애로 사항인 종목 선택의 어려움, 비자발적으로 오래 보유한 종목들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 편중된 투자의 높은 변동성 해소 등에서 다른 투자 방식 대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 알려진 다수의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들은 ‘투자자문’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고객은 매월 혹은 매 분기 제안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확인 및 승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시장의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쿼터백은 포트폴리오 종목 구성부터, 2매월 1회 이상의 정기 리밸런싱은 물론, 투자자 대상 정기적 보고서 제공까지의 모든 투자 프로세스를 인공지능(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처리하므로, 금융 소비자들이 일일이 투자에 신경 쓸 시간을 더 소중한 일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편의성이 강점이다.

특히 종목 구성 및 증시 분석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던 테마 투자 역시 ‘테마형 EMP’ 서비스 출시를 통해 투자 일임이 가능해져, 개인 투자자 및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두영 쿼터백그룹 대표는 “많은 고객이 지금까지 쿼터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믿고 함께해 주셨기에, 테마형 EMP 투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쿼터백 고객들이 소중한 일상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자금만 맡기면 투자, 위험 관리는 물론 노후 설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글로벌 ETF 분산 투자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쿼터백은 2016년 11월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을 시작으로 투자일임업과 집합투자업 라이선스까지 연이어 취득한 국내 1호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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