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스타트업캠프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혁신센터-입주기업-지원기관 간

광주 AI스타트업캠프 입주기업협의회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광주 AI스타트업캠프 입주기업협의회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 이하 센터)는 15일, 광주 AI스타트업캠프(이하 AI스타트업캠프) 1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AI 중심의 지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광주 AI스타트업캠프 입주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티쓰리큐(대표 박병훈), 더심플(대표 오경미), 클라우드스톤(대표 김민준) 등 AI스타트업캠프 입주기업 10개사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광주지회(지회장 김건훈),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 호남엔젤투자허브, 광주인공지능청년협회, 와이앤아처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AI스타트업캠프 입주계약 채결 및 지역 인공지능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 AI스타트업캠프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이 구광주전남지방중기청사를 리모델링하여 AI 중심의 개방형 창업공간으로 구축하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센터가 광주 AI스타트업캠프를 전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창업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나아가 지역의 인공지능 창업생태계를 주도하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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