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체인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해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혁신창업 전략 토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거나 성과를 공유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에 참석했다.

권칠승 장관은 지역의 혁신 창업 허브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각 지역의 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창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 모습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협의회’ 모습

권 장관은 “지역경제를 풍요롭게 할 지역의 스타기업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과 이들의 성장을 위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체적인 투자역량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기능을 서로 보완하여 전국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센터 간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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