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마베니어(Mavenir)가 ‘MAV스케일(MAVscale)’ 플랫폼에 새로 추가된 차세대 운영 지원 시스템(next-generation Operations Support System, 이하, ngOSS)을 발표했다.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고 세상의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어가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다.

새 솔루션은 인공지능(AI), 분석, 자동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막강한 조합을 제공한다. 새 솔루션은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해온 마베니어의 경험으로 지원되며 통신 서비스 사업자(CSP)가 각 사의 현 4G 네트워크에 ngOSS를 배포하면서 지능형 네트워크를 운영해 5G 기능의 잠재력의 온전한 실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마베니어의 ngOSS는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해 CSP가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운영 비용(OPEX)을 낮추며 구형 OSS 시스템에서 흔히 발생하는 수작업의 오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대단(end-to-end)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 프레임워크는 향상된 AI와 머신러닝(ML) 모델을 사용해 고급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하는 TM 포럼(TM Forum)의 ‘오픈 디지털 아키텍처(Open Digital Architecture(약칭 ODA)’와 개방형 API(TM Forum’s Open Digital Architecture (ODA) and OpenAPIs)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설계된 마베니어의 ngOSS 솔루션은 대형 레거시 모놀리식(monolithic) 시스템을 정보와 인사이트, 네트워크 제어를 제공하는 작고 자율적인 요소로 단순화한다. 레거시 시스템의 벤더 종속을 탈피하는 동시에 5G 사용 사례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더 개방적이고 자동화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마베니어는 4G/5G 및 모바일 코어/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전문 기술을 보유한 OSS 공급 업체다. 또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을 비롯해 고급 5G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이동통신 워크로드의 오케스트레이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이는 CSP의 효율성과 직접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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