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야블론카
에릭 야블론카

인공지능(AI) 증강 의료(Augmnted Healthcare)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미국 매사추세츠의 앤도버에 기반을 두고 의료 진단 AI 애플리케이션 및 임상 워크플로 자동화를 제공하는 의료 기술 회사 MaxQ 가 이사회에 에릭 야블론카(Eric Yablonka)를 임명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야블론카는 35년 이상의 업계 최고의 의료 기술 경험을 MaxQ에 제공하며, 의료정보기술, 디지털 및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회사, 펀드 및 조직에 자문 및 컨설팅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MaxQ 회장 이안 웨인가튼(Ian Weingarten)은 “업계 최고의 의료 CIO 중 한 명을 이사회에 임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야블론카는 오늘날 의료 기술의 최고의 리더 중 한명으로 MaxQ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을 계속 확장함에 따라 그의 역량을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야블론카는 스탠퍼드 의대(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CIO 및 부학장으로 재직하면서 환자 치료, 의료 연구 및 교육 전반에 걸쳐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했다. 이전에는 16년 이상 시카고대학교 메디컬 센터(UChicago Medicine)의 부사장 겸 CIO로 재직하면서 이사회 및 리더십 팀과 함께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을 실행했다.

야블론카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려는 MaxQ의 사명은 고무적이며, 의료 기술 분야의 디지털 리더 기업으로서 저의 전문적인 관심 및 배경과 일치합니다"라며, “MaxQ는 혁신과 의료 분야의 첨단 AI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는 팀과 이번 협력을 기대합니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MaxQ는 그는 의료 산업의 혁신을 옹호하는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의료 및 정보 기술의 얼리 어댑터였으며 업계 최고의 CIO 경험은 MaxQ의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감할 수 있고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하여 회사가 의료 인공지능에서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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