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PC용 키트로 5세대 퀄컴 AI 엔진의 강력한 AI 가속기능으로 온디바이스 AI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구현하고 배포할 수 있게 한다.

 PC용 스냅드레곤 개발자 키트 ECS LIVA Mini Box QC710 Desktop(사진:퀄컴, 이하)
PC용 스냅드레곤 개발자 키트 ECS LIVA Mini Box QC710 Desktop(사진:퀄컴, 이하)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가 윈도우 PC용 스냅드레곤 개발자 키트(Snapdragon® Developer Kit) 'ECS LIVA Mini Box QC710 Desktop'을 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이제, 이 비용 효율적인 키트를 통해 올웨이즈 온, 올웨이즈 커넥티드(always on, always connected. ACPC) 포트폴리오 환경에서 개발자는 보급형에서 프리미엄에 이르기까지 스냅드레곤 컴퓨팅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초소형의 비용 효율적으로 윈도우 장치에 대한 솔루션을 구현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키트는 '2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7c 컴퓨트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7c Gen 2 compute platform)' 기반으로 구동된다. 특히, 5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의 강력한 AI 가속기능으로 온디바이스 AI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구현하고 배포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1.38 x 4.69 x 4.59 in(35.05 x 119.13 x 116.58 mm)크기로 MicroSD 카드 슬롯, USB 2.0, HDMI, USB 3.2 Gen 1 및 USB Type-C 포트를 포함한 포괄적인 I/O 포트를 지원하여 주변 장치 요구 사항에 대한 탁월한 연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스냅드레곤 개발자 키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219 달러(약 26만원)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