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정보통신 임현철 대표이사(좌)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박준용 지사장(우)
바이텍정보통신 임현철 대표이사(좌)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박준용 지사장(우)

IT 전문기업 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한국지사장 박준용)와 RPA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분석을 결합하여 반복적인 작업을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자동화 플랫폼으로,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가장 빠른 방법으로 기업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90개국 이상의 다양한 업계에 지능형 RPA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최근 RPA 최신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출시하고 이에 발맞춰 전문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Pro-Code뿐만 아니라 Low-code, No-code를 사용하는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바이텍정보통신은 25년간 IT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PA뿐만 아니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력 IT 등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솔루션 도입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은 바이텍씨스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텍정보통신의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교육과정은 IT 개발자 및 실무자가 ‘오토메이션 360’ 구성과 운영을 위한 필수 지식과 ‘오토메이션 360’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구현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실무 교육으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검증된 공인 강사가 강의형으로 제공한다.

이번 해당 과정으로 ‘Automation Anywhere Certified Advanced RPA Professional’ 자격 취득을 대비할 수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기술 전문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런칭할 수 있게 되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RPA 기술력 확보와 서비스 수준 향상 및 RPA를 도입한 고객들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를 내재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