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공지능학과, 서강대, 중앙대 다빈치 AI대학원, UNIST 인공지능대학원, 건양대 산학협력단/의료인공지능학과, 차 의과학대, 동의대학,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등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인공지능학과,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다빈치 AI대학원, UNIST(총장 이용훈) 인공지능대학원,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산학협력단/의료인공지능학과,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 등 국내 인공지능학과 및 대학원이 개설된 8개의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전문인력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회원사들과 전문인력간 매칭을 도움주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오미크론 코로나로 인해  지난 28일 비대면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각 대학들은 AI 인재양성, 교류, 인프라구축, 융합 연구 협력 및 기술자문과 AI 산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협력등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AI 산업 현장교육 확대를 위한 연구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AI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비학위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역량 강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최근 회원사(54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인력 신규채용인원 수요조사는 약 110여개 회사가 참여하였으며 신규채용 예정인원은 304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산업계의 전문인력 수요 요청에 원활한 인재매칭을 진행하고자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모든 국내 인공지능 학과 및 대학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전문인력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1년 서울시 뉴딜 일자리사업, 디지털 뉴딜 일자리박람회(기업은행, 한국장학재단 공동주최)등 인공지능 기업에 전문 인력을 매칭을 진행하는 사업을 진행 하였으며, 2022년도에도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여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는 인력매칭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국내 인공지능 학과, 대학원을 운영하는 학교와 MOU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 전문인력을 산업계로 연결하여 고용기회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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