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왼쪽부터)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실버산업전문가포럼(회장 심우정)과 지난 5일 인구 고령화 문제 및 디지털 전환시대를 공동으로 대비하기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의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체결 된 이 협약은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김원선 상임이사,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 박영란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양 기관 간 행사 기획 및 운영,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심화되어가는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인공지능과 실버산업의 융합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실버산업은 인공지능기술이 발전하여 나아가야 하는 최종적인 단계”라며 “4월 13일에 진행되는 제론테크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인공지능 기업들이 고령화 사회와 인공지능을 융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은 “기술 환경으로 시니어의 삶을 혁신하는 제론테크놀로지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제 고령사회는 따듯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야할 시기로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사람중심의 시니어 라이프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열어가는 좋은 동반자가될 것”으로 기대를 피력하였다.

한편, 양 기관은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고령화사회의 정책, R&D 및 글로벌전략등을 소개하고자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최하는 2022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의 부대행사로 제론테크 in AI Expo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4월 13일 코엑스 3층 D홀 Artificail Room에서 오전 10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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