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병원장 이강표 이사장과 랩큐의 김한수 대표가 착수회의 후 기념 촬영 모습
소망병원장 이강표 이사장과 랩큐의 김한수 대표가 착수회의 후 기념 촬영 모습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정신 건강의 문제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아 더욱 큰 잠재적 위험을 가지고 있다.

랩큐(대표, 김한수)와 소망병원(이사장, 이강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2년 AI 바우처 사업자로 선정되어 기존 통계기반 및 전문가 의존적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기반 이상징후 탐지기술을 적용하여 한층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서 이루어진 착수회의에서 이강표 이사장과 김한수 대표는 손쉽게 정신건강의 변화를 감지하고,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양사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하였다. 

또한 정신건강 전문지식과 인공지능 지식을 결합하여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데 의기투합하였다.

소망병원에서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해서 수집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케어서비스인 닥터포래스트(DrFoRest)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랩큐는 탐지하고자 하는 분야 및 문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이상 현상을 탐지하는 딥러닝 기반 이상징후 탐지(DeepQ for Anomaly Detection) 엔진을 통해 정보보호, 금융, 제조업 등에서 이상 징후 발생 시 자동 탐지한다.

또한 AI Vision, AI OCR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딥러닝 기반 자연어처리 엔진(DeepQ for NLP)을 적용해 질의응답, 정보검색, 감성분석, 기계번역, 문장생성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래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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