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인공지능 기반 임상 분석을 통해 구강 보건 전문가들이 위생, 치아 건강, 관리부터 교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치과 교정술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덴탈모니터링(Dental Monitoring)이 환자들에게 포괄적인 평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상 의료 서비스 플랫폼(Virtual Practice Platform)’을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덴탈모니터링의 치과 가상 의료 서비스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분석을 통해 구강 보건 전문가들이 위생, 치아 건강, 관리부터 교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플랫폼은 지능형 워크플로와 도구 모음을 통해 모든 치료 과정에서 의사·환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획기적 플랫폼으로 의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환자와 교류하며, 고충점을 파악하고 질 높은 의료를 선보이는 한편 치료와 관찰을 최적화할 수 있다.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기회도 엿볼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덴탈모니터링의 ‘스캔박스 프로(ScanBoxpro)’시연 모습으로이 솔루션은 환자가 갖고 다닐 수 있는 휴대형 장치로,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AI 기반 스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사진:본지DB)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덴탈모니터링의 ‘스캔박스 프로(ScanBoxpro)’시연 모습으로이 솔루션은 환자가 갖고 다닐 수 있는 휴대형 장치로,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AI 기반 스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사진:본지DB)

덴탈모니터링은 원격·지능형 치료를 늘려 환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치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상 의료 서비스 플랫폼에 담았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덴탈모니터링은 광범위한 변화를 이끌어 의사들이 데이터 관리, 커뮤니케이션 간소화, 운용 효율성 개선 등 모든 업무를 하나의 워크플로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사는 가상 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치과 교정 환자를 안전하게 해결하는 한편 상담에서 치료, 치료 후 수익화에 이르는 운영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필리프 살라(Philippe Salah) 덴탈모니터링 CEO는 “가상 의료 서비스 플랫폼은 환자와의 평생 교류와 의료 서비스 최적화를 지원해 치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플랫폼”이라며, “자랑스러운 덴탈모니터링 직원들의 진보적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강 관리가 진료실 밖에서도 연결·지속해야 한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덴탈모니터링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0개가 넘는 특허로 보호되는 세계 최초의 가상 치과 진료 플랫폼을 구축했다

업계 최대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치과 전문가가 탁월한 치료와 더 나은 환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사가 주도하는 포괄적인 최첨단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치과 전문가는 덴탈모니터링 고유의 플랫폼을 통해 환자 중심 참여 및 전환에서부터 AI 생성 보고 및 첨단 스마일 시뮬레이션, 모든 종류의 치료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진단과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하고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다. 덴탈모니터링은 18개국과 파리, 오스틴, 런던, 시드니, 홍콩 등 9개의 지사에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