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정신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해 금년 12월까지 정부출연금 17억원을 투입 할 예정

정민영 박사는 “소아·청소년 심리검사 및 뇌영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은 정신건강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사업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AI기술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영 박사는 “소아·청소년 심리검사 및 뇌영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은 정신건강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사업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AI기술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서판길)은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코인사이트, 메타에널리틱스와 함께 컴소시엄을 구축하여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심리검사-뇌영상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정신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해 금년 12월까지 정부출연금 17억원을 투입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사업착수보고회 후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은 지난 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사업착수보고회 후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업은 한국뇌연구원 정민영 선임연구원이 총괄책임자를 맡아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며, 서울대학교병원 김붕년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정용 교수, 한양대학교 이종민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김인향 교수, 경북대학교 이현열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함명훈 교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성석 선임연구원, 에코인사이트 김일교 대표이사, 메타에널리틱스 이은영 대표가 세부책임자로 참여한다.

총괄책임자인 한국뇌연구원 정민영 박사는 “소아·청소년 심리검사 및 뇌영상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은 정신건강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 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뇌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데이터를 뇌 분야 및 뇌연구에 접목하고 치매 질환 뿐만 아니라 뇌질환 및 다양한 질환에도 응용하여 새로운 진단 및 치료 전략에 중요한 연구 및 그 이용과 지원에 관한 기능을 수행하고 학계, 연구기관 및 산업계 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2011년 설립되어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초연구의 기틀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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