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독점적인 통합 데이터 모델에 기반한 자연검색을 위한 선도적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인 보티파이(Botify)가 유수 온라인 가시성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셈러시(Semrush)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고객이 경쟁력 있는 인사이트에 간편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보티파이에 보완적 검색 데이터를 제공할 새로운 통합을 바탕으로 고객은 특정 키워드의 순위를 지정하는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경쟁업체의 유기적 성과에 대한 가시성도 높일 수 있다. 또 중앙 플랫폼에서 자사 및 타사 데이터를 분석해 더욱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소비자 행동이 계속 변화하면서 복잡한 환경에서 돋보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 따라서 디지털 마케터가 광범위한 가용 데이터를 통해 마케팅 전략과 의사 결정 과증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셈러시 계정을 보티파이에 안전하게 연결해 고객은 모든 데이터에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로써 경쟁업체의 상대적 순위를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더 큰 목소리를 낼 잠재적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데이터 결과가 한곳에 모여 경쟁업체 데이터, 사이트의 실제 순위, 기업의 크롤데이터(crawl data) 간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자연검색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크리스토프 프레넷(Christoph Frenet) 보티파이 최고제품책임자는 “셈러시와 같은 시장 선두주자와 협력해 고객에게 최고의 데이터 가치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검색 비용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마케터가 여러 앱을 오가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의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검색 성능에 대한 경쟁력 있는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도와 더 강력한 데이터 기반 SEO 전략을 구축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토버(Marcus Tober) 셈러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셈러시는 온라인 마케팅을 쉽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보티파이와 같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를 위해 이를 현실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셈러시와 보티파이의 통합은 날로 경쟁이 심화하는 시장과 높은 성공 목표에 직면한 기업 마케팅 팀의 워크플로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마예노브(Steve Mayenobe) 그룹 셀로거(Groupe SeLoger)의 SEO 총괄은 “보티파이 플랫폼에서 셈러시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하면 효율성 향상 및 시간 단축 효과가 있고 보티파이가 이미 활용하고 있는 맞춤형 웹사이트 세그먼트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티파이(Botify) 플랫폼은 AI 기반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가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들의 눈에 띄게 하는 토대인 검색에 최적화되도록 지원한다. 자연검색 혁신의 선두 주자인 도티파이는 익스피디아(Expedia), 로레알(L'Oréal), 크레이트앤배럴(Crate & Barrel),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등 세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500여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