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로 생성된 이미지(사진:오픈ai)
달리로 생성된 이미지(사진:오픈ai)

이제 개발자는 API를 통해 텍스트로 사용자 맞춤 이미지 만드는 오픈AI의 인공지능(AI)'달리(DALL·E)' 베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앱 및 제품에 직접 통합할 수 있다.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DALL·E를 사용하여 창의성을 확장하고 워크플로 속도를 높여 하루에 4백만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있다. 개발자는 단 몇 분 만에 동일한 기술로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프롬프트: 플라밍고가 있는 수영장이 있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 라운지 공간(출처:오픈ai)
프롬프트: 플라밍고가 있는 수영장이 있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 라운지 공간(출처:오픈ai)

OpenAI는 DALL-E API(사용페이지)에 대한 액세스가 회사가 시스템을 스핀업함에 따라 처음부터 속도가 제한될 것이며 고객이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조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DALL-E의 필터는 과도한 노출, 유혈 및 정치적으로 민감한 자료가 포함된 특정 이미지의 생성을 제한한 것이다.

고객은 생성된 이미지당 요금이 부과되며, 세 가지 해상도로 선택할 수 있으며, 256 x 256 이미지는 개당 약 28원($0.016)이다. 512 x 512 이미지는 개당 약 28.22원($0.018) 이며, 1024 x 1024 이미지는 개당 약 28.42원($0.02)으로 책정돼 있다.

이미지 변형 엔드포인트를 사용하면 주어진 이미지의 변형을 생성할 수 있다(출처:오픈ai)
이미지 변형 엔드포인트를 사용하면 주어진 이미지의 변형을 생성할 수 있다(출처:오픈ai)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전문적인 품질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초대장, 디지털 엽서, 그래픽 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Designer-보기) 라는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앱에 DALL·E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애저 고객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보기)에서 '달리2(DALL-E 2)'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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