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전북테크노파크 유혁민 팀장, 최상호센터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원선 상임이사,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 한국인공지능협회 한민수 위원, 박제형 대리, 나상원 연구원
좌측부터, 전북테크노파크 유혁민 팀장, 최상호센터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원선 상임이사,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 한국인공지능협회 한민수 위원, 박제형 대리, 나상원 연구원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이하,‘전북TP)는 지난 4일 전북TP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술 지원 확산을 통한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회는 전북TP가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기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전문 기업들의 사업참여를 통해 전라북도 기업들의 디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체결되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보급 확산과 인공지능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 협력 △AI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협회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산업 지능화를 위해,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 Korea AI Startups(인공지능 기업편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전문기업 6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권역거점 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전라북도 디지털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도SW성장지원사업 △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지원사업 △SW융합클러스터 △AI인력양성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전라북도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활성화 기반 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위한 신규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북 AI·데이터 전문기업 성장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협회 김원선 상임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기반산업이 디지털 전환이 되고 있다”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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