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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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MLOps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텐(대표 오세진)이 오는 21일, 넷앱과 인스퍼가 후원하는 엔비디아 GPU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과 MLOps 소프트웨어에 관한 워크숍을 GS 타워 역삼 아모리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개최한다.

워크숍은 엔비디아(NVIDIA) GPU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대한 주식회사 텐의 솔루션 소개를 시작으로, 후원사 넷앱과 인스퍼가 전하는 노하우, 데이터 중심의 AI 한 번에 해결하기, AI(GPU 서버)에 특화된 인프라 소개, 레퍼런스 아키텍쳐 기반의 통합 인프라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이미 도입 중인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효율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 또는 관계자라면 누구든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별도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별도 신청 페이지 안내는 주식회사 텐 또는 후원사 넷앱, 인스퍼를 통하여 받을 수 있다.

오세진 텐 대표는 “AI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과 연구가 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전용 인프라 구성과 운영 플랫폼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처럼 통합적으로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기업들의 고민 해결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텐은 쿠버네티스 기반의 GPU제어 도구 ‘Coaster’, AI 학습/운영에 맞게 효율적으로 GPU 리소스를 관리하거나 최소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AI Pub’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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