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Net을 구축했으며 현재 HAI 공동책임자 페이 페이 리(Fei-Fei Li) 교수는 “AI의 위대한 변곡점(AI’s Great Inflection Point)'으로 머신에 이러한 기능은 즉 생성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여러 세대에 걸친 AI 과학자들의 꿈이었습니다”라고, 스탠퍼드 인공지능연구소 크리스토퍼 매닝 소장은 “이 AI 모델은 토니 모리슨 수준의 소설이나 그녀의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우 흥미로운 소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왼쪽부터) 스탠포드 인공지능연구소 크리스토퍼 매닝 소장, HAI 공동책임자 페이 페이 리(Fei-Fei Li) 교수(사진:본지DB)
왼쪽부터) 스탠포드 인공지능연구소 크리스토퍼 매닝 소장, HAI 공동책임자 페이 페이 리(Fei-Fei Li) 교수(사진:본지DB)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현재 물결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의 하위 집합이다. 챗GPT(ChatGPT)는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고,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미드저니(Midjourney) 아름다운 삽화를 만들 수 있으며, 뮤직LM(MusicLM)은 제시한 텍스트로 작곡할 수 있다.

대부분의 최신 생성 AI는 기본 모델 또는 대규모 자체 감독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후 광범위한 다운스트림 작업에 맞게 조정되는 AI 모델에 의해 구동된다.

이러한 모델이 우리의 삶, 지역 사회 및 사회에 제공하는 기회는 막대하며, 위험도 마찬가지다. 한편으로는 인간의 노동력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우리를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는 편견을 증폭시키거나 정보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이 우리 모두에게 혜택을 주려면 학제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의학, 과학, 공학,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에서 생성적 AI가 자신의 분야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과 일부는 이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다른 일부는 이러한 기술을 자신의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잘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일부는 기초 모델의 기초가 되는 알고리즘의 기술적 원리를 개발했다.

이에 스탠퍼드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소(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HAI)가 생성 AI가 의학, 교육, 디자인, 법률, 예술, 일 등의 분야를 어떻게 변화시키기를 기대하는지를 12명의 스탠퍼드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교수 및 글로벌 리더들의 생성 AI가  '앞으로 사회 어떤 분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기고를 담아 '생성 AI: 스탠퍼드 HAI의 관점(Generative AI: Perspectives from Stanford HAI)'란 제목으로 6일 발표했다.

표지 이미지 캡처
표지 이미지 캡처

먼저, ImageNet을 구축했으며, 현재 스탠퍼드 인간중심 AI 연구소의 공동책임자이자 컴퓨터공학과 페이 페이 리(Fei-Fei Li) 교수는 'AI의 위대한 변곡점(AI’s Great Inflection Point)' 란 주제로 "머신에 이러한 기능은 즉 생성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여러 세대에 걸친 AI 과학자들의 꿈이었습니다."라고 요약했으며, 생물의학 교수 겸 데이터과학 및 컴퓨터 과학 교수 러스 알트만(Russ Altman) '가상 환자의 잠재력'란 주제로,

방사선과(흉부 영상), 의생명 정보학 연구 및 의생명 데이터 과학 커티스 랭글로츠(Curtis Langlotz) 교수는 '환자 치료에서 청구까지 의료 서비스 혁신', 응용 물리학 및 신경 생물학 수리야 강굴리(Surya Ganguli) 교수는 '자연을 들여다보는 AI 창', HAI 공동 창립자이자 부소장으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을 전문으로 하는 제임스 랜데이(James Landay) 교수는 '일상 생활의 새로운 도구',란 주제로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 교수부소장이자 인문학 미셸 엘람(Michele Elam) 교수는 '시는 최적화되지 않습니다: AI 시대의 창의성', 스탠퍼드 규제, 평가 및 거버넌스 연구소(RegLab) 소장이자 법학·정치학  다니엘 E. 호(Daniel E. Ho) 교수는 '생성적 AI와 법치주의', 스탠퍼드 기초모델 연구센터 소장이자 컴퓨터 과학 퍼시 리앙(Percy Liang) 교수는 '새로운 캄브리아기 시대: 과학적 흥분, 불안',이란 주제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 경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스탠포드 디지털 경제연구소 소장인 에릭 브린졸프손(Erik Brynjolfsson) 교수는 '자동화가 아닌 노동력 증강을 위한 요청', 스탠퍼드인공지능연구소(SAIL) 소장으로 머신러닝 및 언어학 글로벌 석학인 크리스토퍼 매닝(Christopher Manning) 교수는 '업무의 재창조'란 주제로

스탠퍼드 사회 윤리 센터 소장이자 정치학·철학 롭 라이히(Rob Reich) 교수는 '교육, 만들어지는 재앙', 구글 핵심 검색 알고리즘 그룹과 구글 연구그룹을 지휘했으며, NASA 에임스 전산과학부문 책임자를 역임한 HAI 특별연구원 피터 노르빅(Peter Norvig) 박사는 '교육 시스템의 불평등 해결'란 각각의 주제로 생성 AI가 앞으로 사회 어떤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기고를 담아냈다.

한편, '생성 AI: 스탠퍼드 HAI의 관점(Generative AI: Perspectives from Stanford HAI)' 자세한 내용은 원문(다운)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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