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잇 뉴스 GPT는 최신 소식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을 해줄 수 있는...

시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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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콘텐츠 분석 특허 기술과 대량의 콘텐츠를 AI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업 빅펄(대표 강미나)는 헤드라잇 앱에 GPT 기반의 인공지능 뉴스 챗봇을 도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뉴스, 지식,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요약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헤드라잇은 빅펄이 개발한 뉴스, 지식, 정보 제공 앱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GPT 기반 뉴스 챗봇의 도입으로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뉴스와 관련한 질문에 쉽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뉴스 챗봇은 헤드라잇 앱에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 하단에 있는 로봇 버튼을 누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콘텐츠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거나, 요약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챗봇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대화를 제공한다. GPT가 2021년 9월까지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인 것에 비해, 헤드라잇 뉴스 GPT는 최신 소식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을 해줄 수 있다.  

빅펄의 관계자는 "헤드라잇 앱은 재밌고 공감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기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이번 GPT 기반 뉴스 챗봇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헤드라잇 앱은 iOS와 Android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뉴스 챗봇은 1.9.5 버전 이상에서 업데이트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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