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P PRO와 엔비디아 옴니버스 결합한 실시간 의료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 소개하며 의료 산업 발전 방향 제시

박상준 대표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에서 10명만을 초청한 자리에 메디컬아이피가 자리한 것은 세계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엔비디의 차세대 플랫폼 옴니버스와 메딥프로 결합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심의회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해당 성과를 공유하고, 회사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제품의 해외 확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상준 대표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에서 10명만을 초청한 자리에 메디컬아이피가 자리한 것은 세계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엔비디의 차세대 플랫폼 옴니버스와 메딥프로 결합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심의회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해당 성과를 공유하고, 회사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제품의 해외 확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NVIDIA)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엔비디아의 세계 최고의 AI & 메타버스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3' 기간 중에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트윈 기반 의료AI 솔루션 기업이자 이 분야 글로벌 최고 기술을 보유한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를 산타클라라 본사에서 개최된 의료이미징협의회(Medical Imaging Council)과 헬스케어AI협의회(Healthcare AI Council)에 공식 초청했다.

이 행사에 엔비디아는 전세계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산업 대표 10인을 선정해 초청했고,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해당 회(會)의 일원으로 초청받은 것이다. 특히, 메디컬아이피는 현실 의료와 디지털 세계, 인공지능 기술과 구현 기술의 교차점이라는 고유한 위치에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해 있다. 

사진은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좌측 다섯 번째)와 엔비디아 헬스케어 부문 부사장 킴벌리 파월(좌측 일곱 번째, 앞줄 기준 좌측 다섯 번째) 등 Healthcare AI Council 참석자들의단체 사진 촬영 모습
사진은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좌측 다섯 번째)와 엔비디아 헬스케어 부문 부사장 킴벌리 파월(좌측 일곱 번째, 앞줄 기준 좌측 다섯 번째) 등 Healthcare AI Council 참석자들의단체 사진 촬영 모습

협의회는 킴벌리 파월(Kimberly Powell) 엔비디아 헬스케어 부문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최신 기술 동향 및 기술 혁신의 방향을 논의하고, 의료 AI 산업 내에서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준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메디컬아이피의 ‘MEDIP PRO(메딥프로)와 3D 설계 및 협업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의 결합으로 개발된 의료영상 기반 실시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했으며 옴니버스를 통해 의료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확장하는 개발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메디컬아이피는 지난해부터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의 프리미어 파트너로 양사의 기술 결합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에 MEDIP PRO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의료영상 기반 디지털 트윈을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준 대표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에서 10명만을 초청한 자리에 메디컬아이피가 자리한 것은 세계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엔비디의 차세대 플랫폼 옴니버스와 메딥프로 결합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심의회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해당 성과를 공유하고, 회사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제품의 해외 확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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