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읽다’, ‘소리를 보다’ 그리고 ‘정보를 찾다’의 세 가지 콘셉트로 인공지능 기술력 선보인다.
'습관을 읽다’, ‘소리를 보다’ 그리고 ‘정보를 찾다’의 세 가지 콘셉트로 인공지능 기술력 선보인다.

인공지능 기반 비정형데이터 자산화서비스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QuantumAI, 대표 최성집)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습관을 읽다’, ‘소리를 보다’ 그리고 ‘정보를 찾다’의 세 가지 콘셉트로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인다.

퀀텀에이아이의 ▷'습관을 읽다'는 사용자의 습관을 활용한 본인인증 기술로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 타이핑, 패턴 잠금 해제 등의 습관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했다. 퀀텀에이아이만의 바이오매트릭스(Biometrics) 인증 솔루션을 통해 제3자가 접근 할 수 없는 암호 보호 기술로, ‘습관을 읽다’ 콘셉트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다.

'습관을 읽다' 이벤트 ‘창근(레벨2)/현수(레벨1)를 뚫어라’는 제공된 기준값(키스트록 습관과 패턴 등을 반영한 임계값)을 통과하여 로그인을 성공할 경우, 도전 횟수와 통과값을 기준으로 1, 2, 3등에게는 각각 골드바 10g, 5g, 3g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퀀텀에이아이의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콘셉트 ▷'소리를 보다'는 음성 RNA를 통해 목소리를 분리해 내고, 소리를 글씨크기나 색깔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음성으로 본인의 이름, 전화번호, 회사명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10초 안에 명함으로 출력되는 ‘음성 명함 만들기’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스를 방문하는 참여자들은 음성으로 만든 유일한 본인의 명함을 만들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 콘셉트 ▷'정보를 찾다'는 퀀텀 생성언어 모델과 자체기술로 쉽고 빠른 자동 정보 추출 및 검증을 할 수 있는 기술로, 부스를 방문하면 금융권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하는 사례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는 퀀텀에이아이 최성집대표는 “퀀텀에이아이는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상황과 환경을 판단하는 사람과 같이, 하나의 서비스로 여러 유형의 비정형 데이터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렵게만 느꼈던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퀀텀에이아이가 개발 한 'Data2Vec' 통합엔진은 딥러닝 원천 기술을 활용 해 문서·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고, 하나의 통합 모델에서 자산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퀀텀에이아이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퀀텀에이아이는 딥러닝 원천기술을 활용한 자연어처리(NLP), 음성인식 및 처리를 자체 개발한 Data2Vec의 비정형 NLP언어모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금융권, 유통권의 비정형데이터에 대한 정형자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음성인식/인증, 비정형 문서 정보추출 및 처리에 대한 딥러닝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인공지능 기반의 보험금 청구에 대한 사고 정보입력 서비스, 고객상담 챗봇 서비스, 서술형 문서 내 정보 추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9월 한국어 최초로 문서, 음성 등 데이터의 형태와 관계없이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Data2Vec 기술 개발에 성공해, 보고 듣는 것으로 상황과 환경을 판단하는 사람과 같이 하나의 서비스로 여러 유형의 비정형데이터에 대응할 수 있어, 금융권 수작업 업무의 표준화·자동화·지능화를 앞당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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