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모델 필요 없이...쇼핑몰, 광고, 교육 등

아임클라우드(대표 이두식)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AI 가상인간 솔루션 “AddHu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임클라우드의 AI가상인간 솔루션 ‘AddHue’는 인공지능 기술, 음성복제 기술, 영상합성기술, AI 챗봇기술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상튜터, 가상모델, 가상아나운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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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클라우드의 AI가상인간 솔루션 ‘AddHue’는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영상 저작도구를 제공해 유튜버들은 물론 교육 동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의 가상인간을 활용한 창조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여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동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높은 퀄리티로 가상 인간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챗GPT(ChatGPT) 서비스와 연동하여 실시간 다양한 언어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확장형 가상인간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임클라우드는 모회사 ㈜시니스트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NFT 기술과 연동되는 메타버스 기능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며 동남아 지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아임클라우드의 이두식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 가상공간 사업의 활성화로 가상공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AI 가상인간 사업은 국내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임클라우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아임클라우드의 AI 가상인간 ‘AddHue’는 인공지능 음성 기술 TTS(Text to Speech)와 STT(Speech to Text), 이미지, 영상 합성기술 및 인공지능 챗봇 SW ‘Addie’기술 기반으로 형성되었으며, 메타버스의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요소로서, 사용자 대신 Digital Human 아바타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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