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AI 모델 개발과 지속적인 성능 개선, 배포를 위한 FAIP Studio와 Edge device인 AI 카메라 Edge Max공개

이미지:본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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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AIoT솔루션 및 네트워크·모빌리티 전문기업 (주)펀진(대표 김득화)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엣지 카메라와 AIoT 플랫폼인 ‘FAIP 3.0’의 최신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엣지 환경에서 딥러닝 기반 실시간 이미지 분석이 가능한 신형 AI 카메라인 'Edge Max'와 AI 모델의 빠른 개발과 지속적인 성능 개선과 배포를 위한 환경 제공이 가능한 'FAIP Studio'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FAIP 3.0(Funzin AIoT Platform3.0)은 사전에 구축한 전문화된 AI모델을 탑재한 MLOps를 기반으로 하여 클라우드 및 온프라미스 환경에서 AI 모델의 빠른 개발과 지속적인 성능 개선·배포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AIoT 플랫폼이다.

FAIP 3.0 개요
FAIP 3.0 개요

FAIP Studio는 AI 모델 성능향상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 학습, 알고리즘 개선, 주기적 배포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들에게 AI 모델의 빠르고 효과적인 성능향상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AI 엣지 카메라인 Edge Max는 카메라 자체에 AI 모델을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카메라이다.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즉각적이며 신속하게 AI 처리가 가능한 장치로써 사람, 차량, 얼굴인식 등의 AI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연결 시 FAIP 3.0과 연동하여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수집 및 학습, 알고리즘 개선, 배포 등의 AI 기능을 끊김 없이 제공한다.

또한 향후에는 유독가스, 화재, 붕괴 등의 위험상황을 인지/예측하는 복합센서 디바이스와 AI 기능을 추가하여 산업재해 안전관리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AI 서비스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펀진의 김득화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단계 진화된 AI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펀진의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펀진은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써 AI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모빌리티, 국방,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AI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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