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는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컨퍼런스룸 E6에서 “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보안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산 AI 보안 기술 확보, 국내 AI 보안 기업 육성 및 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AI 보안 기업의 투자유치지원, 판로 확보 및 해외진출 환경을 지원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산 AI 보안 기술 개발·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AI 보안 유망기업을 발굴·육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인공지능 행사인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기간(5월 10~12일)에 이루어 졌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본 행사기간 동안 제 7회 AI Security Day를 주최하며 국내 보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양 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구축과 산업 지능화를 위해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 △Korea AI Startups(인공지능 기업편람) △국제인공지능대전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인공지능 전문기업 1,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생성형 AI 등장이후 보안과 관련된 이슈는 점점더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