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OSA김동철 상근부회장, 야놀자 김종윤 대표,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 데이터소프트 전현경 대표, KOSA 조준희 대표, NHN다이퀘스트 강락근 대표, 오케스트로 김민준 대표,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오케스트로 최준호 부사장.
왼쪽부터 KOSA김동철 상근부회장, 야놀자 김종윤 대표,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 데이터소프트 전현경 대표, KOSA 조준희 대표, NHN다이퀘스트 강락근 대표, 오케스트로 김민준 대표,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 오케스트로 최준호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는 지난해 ‘소프트웨어(SW) 기반 신·융합 산업 대표기관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분야의 SW기업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KOSA는 지난 25일 KOSA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임원에게 KOSA 주요 사업 및 활동 등을 소개하고, SW산업 현장의 규제 관련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회원사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임원 및 KOSA 관계자들은 최근 비즈니스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규제 해소,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올해 상반기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 야놀자(대표 김종윤), 데이타소프트(대표 전현경), 가온아이(대표 조창제),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 씨유박스(대표 남운성),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 케이씨씨정보통신(대표 권혁상),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 엔에이치엔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이상 총 11개 기업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올해 신규 임원으로 IT서비스, 솔루션, 클라우드, 플랫폼, 생성AI 등 전통SW분야와 신산업 서비스 분야의 기업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며, “앞으로 KOSA는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협회 정책에 반영하여 디지털 혁신 선도기관으로서의 협회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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