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가 현지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美서부지역 최대규모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이하,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한상인들에게 자사의 탁월한 인공지능 기술로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21회차를 맞아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KOREA-USA Business Alliance, Strong together)'의 주제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세계로 진출한 국내외 동포 경제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한국 기업 뿐 아니라 50여개의 글로벌 국가에서 약 3천여명이 참가(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하며,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한상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마음AI는 인간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AI Human M3를 주력 상품으로 소개하며 급변하는 시장에 발맞춰 핵심 제품 서비스의 북미향 진출을 본격화 한다.

'AI 바리스타', 'AI 리셉셔니스트', 'AI 세일즈맨', 'AI 음성봇', 'AI 도슨트' 등 다양한 직업에 적용이 가능한 AI Human M3는 직원 채용이 어려운 곳,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곳, 24시간 365일 일하는 곳에 대체가 가능해 효과적인 인건비 절감과 빠른 일처리로 조직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AI Human을 도입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키오스크, 챗봇 화면 등 다양한 Device에서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은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무인 고객센터를 가능하게 하는 '보이는 음성봇', 정보유출 걱정없는 기업용 '마음GPT 챗봇', 세상의 모든 API를 연결하여 AI 서비스를 만드는 '마음오케스트라', 인공지능 플랫폼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해주는 'AI Space M²’, 인공지능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단계별로 제공, 해당 서비스로 이동해 바로 사용 가능한 마음AI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이번에 소개되는 마음AI의 제품들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글로벌 한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다양한 국내외 참가 기업과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