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 선정 5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을 포함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기반 기업들이 혁신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비즈니스 성과 가속화를 위해 WEKA 솔루션을 활용

이날 김승훈 웨카 한국지사장은 “최근 한국기업들은 AI, ML 및 HPC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엣지, 코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환경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는 동적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WEKA는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국내 AI 및 HPC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 웨카 한국지사장은 “최근 한국기업들은 AI, ML 및 HPC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엣지, 코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환경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는 동적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WEKA는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국내 AI 및 HPC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본지)

생성 AI(Generative AI)와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 성능을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한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웨카(WEKA. 공동창업자 CEO 리란 즈비벨/Liran Zvibel)'가 26일, 한국 지사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에 IBM 등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김승훈 전 인스퍼 지사장을 선임했다.

WEKA는 데이터가 저장, 처리 및 관리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는 대규모의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엣지, 코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기존 대비 10배에서 100배까지 성능을 향상시킨다. WEKA는 이날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자체 AI 플랫폼 개발에 대한 니즈가 높은 한국 기업들을 비롯해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AI 전문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웨카 데이터 플랫폼(WEKA® Data Platform)은 정체된 데이터 사일로를 동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변환하여 GPU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성능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끊김 없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GPU 스택 스토리지 효율성을 10~50배까지 높여 생성 AI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업들의 리소스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인 성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포춘지 선정 5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을 포함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기반 기업들이 혁신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비즈니스 성과 가속화를 위해 WEKA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생성형 AI 솔루션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더불어 국내 대기업 여러 곳에서 이미 WEKA 솔루션을 사용해 데이터의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는 항상 기존 클라우드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WEKA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한 '컨버지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WEKA와 협업을 통해 솔루션의 성공적인 시험을 마쳤다. 통합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는 고성능 단일 리소스 세트를 제공한다. 그 결과 스태빌리티 AI 모델의 학습이 더욱 최적화되었으며, 온프레미스에서 통합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것의 한계를 극복했다.

한편, 스태빌리티 AI의 독특하고 사실적인 고품질 이미지, 예술, 로고 및 디자인 등 이미지 생성 오픈소스 모델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은 지난 8월 현재, 전 세계 이미지의 약 80%(125억 9천만 개)를 생성시켰다.

이날 방한 한 WEKA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공동창업자이자 CEO가 한국지사 설립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본지) 

이날 한국지사 설립과 AI전문가들의 전 세계 투어인 ‘Titans of AI’의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WEKA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리란 즈비벨(Liran Zvibel)은 “클라우드와 AI 시대에 데이터 중심 조직은 데이터를 저장, 관리, 처리 및 분석할 때 속도, 단순화, 확장성 및 지속가능성 중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WEKA의 독특한 소프트웨어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접근방식을 활용해 AI 및 고성능 컴퓨팅을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를 향상하고 혁신을 이끌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 지사장은 “최근 한국기업들은 AI, ML 및 HPC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에지, 코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환경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는 동적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WEKA는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국내 AI 및 HPC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EKA 한국지사는 국내 AI, 머신러닝, 생성형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통한 기업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 지원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데이터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양한 온프레미스 하드웨어 또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간편하게 설치 및 운영되어 문제 해결을 돕는다.

한편, 이날 오후에 개최된 ‘Titans of AI’ 서울 투어에서는 AI 업계 최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영향력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WEKA 리란 즈비벨 CEO는 ‘AI 기술진화의 과거와 현재 (Unveiling the Evolution of AI: From Past to Present)’와 ‘책임감 있는 AI: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신뢰 형성(Responsible AI: Building Trust for a Better Future)에 대해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AI의 무수한 장점과 발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책임감 있는 포용적 AI(Inclusive AI)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AI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과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 그리고 자동화가 인력에 미치는 영향 등과 같은 핵심 주제를 다루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Titans of AI’ 투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WEKA’가 주최하며, 국내 멀티모달 생성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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