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시연 모습(사진:슈프리마)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시연 모습(사진:슈프리마)

인공지능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가 미국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SecurityInfoWatch.com)에서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출입통제 하드웨어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의 권위 있는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위해 지난 1년 동안(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출입통제, 영상관제 등의 15개의 카테고리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보안 제품들에 대한 심사 및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지난 9-10월 간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8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다 득표를 얻은 제품이 선정됐다.

최고의 출입통제 제품상을 수상한 바이오스테이션 3는 슈프리마의 대표적인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업계 선도적으로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얼굴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헤어스타일, 모자, 안경, 마스크 등의 얼굴 변화에도 정확한 인증이 가능하며, 인식 속도가 빨라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은 곳에서도 신속한 워크스루 출입인증을 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QR 및 바코드, RFID 등의 100% 비접촉 방식의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바이오스테이션 3가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품질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AI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이어나가 앞으로도 보안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